Aws Bill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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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 BILLING

말로만 듣던 요금 청구가 나에게 일어나다니?

공모전 프로젝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2020년 6월, aws에 새 계정으로 가입을 하여 ec2와 rds를 1년 무료로 뇸뇸 사용하였고, 비용이 청구되기 전에 모두 해지하였다.

아니, 정확하게 말하면 모두 해지한 줄 알았다….

OTL..

어느날 평화롭던 나에게 날라온 한통의 메일..

다행히도(?) 등록해놨던 카드가 만료되어서 요금은 나가지 않고.. 비용이 연체되었으니 어서 내라는… 메일이 왔다.

심장이 쿵쾅쿵쾅.. 모든 서비스를 다 해지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비용이 청구된거지?

저기 파란색 Make a payment now 를 누르기 전까지 정말 손에 땀이 줄줄 났다. 얼마가 청구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….

결론

다행히도 저번 달, 이번 달 총 만원 이하의 요금이 청구되어 있었다. (안도의 한숨)

항목은 Elastic IP, RDS snapshot에서 비용이 나가고 있었다. 서비스는 해지했지만 남은 잔여물을 덜 지웠던 것이었다…

아래 블로그를 참고해서 남은 것 모두 삭제하고, 계정을 해지 신청해놨다.

구원의 손길

다음달에 요금 청구가 되면 눈물을 흘리며 빚 청산 하고, 대비를 했다고 생각했지만… 무지함으로 인해 1국밥에 해당되는 금액을 잃은 나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낼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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